꺼림직하면 안하는것이 나아요~ “꺼림직하다”란 마음에 걸려서 언짢은 상황을 표현할 때 쓰는 순수한 우리말의 표준어 입니다. 우리는 살다보면 어떤일을 “꺼림직 하긴한데” 아쉽거나 또는 귀찮아서 그냥 진행해 버리곤 하지요. 그러나 아니나 다를까 그런 맘으로 진행된 일은 꼭 크고 작은 사고를 내고 맙니다. 얼마전 작은일 하나를 아웃 소싱 한 적이 있었답니다. 주위에서는 추천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극구 말렸고~예전에도 한번 실수를 하신분 이였기에 망설 였지만 코로나로 다들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서 나눔의 생각으로 조금 꺼림직 했지만 일을 맡겼는데요. 결국 그 꺼림직함은 마음까지 다칠 만큼 큰 실망을 가져다 주었답니다. 꺼림직하면 무조건 돌아서야지여...... . . . . 평상시 100개 정도를 치는 골퍼라면 보통..